정기검진에서 받는 혈액검사 결과지.
총콜레스테롤, LDL, HDL, 중성지방…
숫자는 잔뜩 적혀 있는데,
도대체 어느 정도가 정상이고 뭐가 문제인지 감이 안 오시죠?
오늘은 고지혈증 검사 결과지를 해석하는 방법을
쉬운 기준과 실제 예시를 들어 알려드릴게요.
고지혈증 검사, 기본 항목 4가지
| 검사 항목 | 정상 기준 (mg/dL) | 높을 경우 의미 |
|---|---|---|
| 총콜레스테롤 | 200 이하 | 240 이상이면 고지혈증 위험 증가 |
| LDL 콜레스테롤 | 130 이하 | 160 이상이면 고위험군 |
| HDL 콜레스테롤 | 40 이상 | 40 미만이면 심혈관 질환 위험 ↑ |
| 중성지방 (TG) | 150 이하 | 200 이상이면 대사증후군 위험 ↑ |
검사 결과지에서 이 네 가지 수치를 먼저 확인하는 게 핵심입니다.
총콜레스테롤 – 단순히 높다고 다 나쁜 건 아닙니다
총콜레스테롤은 LDL, HDL, 중성지방 일부까지 포함한 수치라서
단순히 높다고 해서 반드시 나쁜 건 아닙니다.
LDL과 HDL의 비율을 함께 보는 게 더 중요합니다.
LDL 콜레스테롤 – ‘나쁜 콜레스테롤’
LDL은 혈관 벽에 쌓여 플라크를 만들고,
동맥경화와 심장질환 위험을 높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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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0 이하: 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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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0~159: 경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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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0 이상: 고위험
수치가 160 이상이면 약물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.
HDL 콜레스테롤 – ‘좋은 콜레스테롤’
HDL은 혈액 속 LDL을 간으로 운반해 배출을 돕습니다.
즉, HDL 수치가 높을수록 혈관이 깨끗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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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 이상: 보호 효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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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~59: 보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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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 미만: 심혈관 질환 위험 상승
중성지방(TG) – 혈액 속 기름기
식습관과 직결되는 수치입니다.
고탄수화물, 음주, 과식 습관이 있으면
중성지방 수치가 바로 올라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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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0 이하: 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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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0~199: 경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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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 이상: 고위험
중성지방은 짧은 기간 식단 개선만으로도 쉽게 조절 가능합니다.
실제 결과지 예시 해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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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콜레스테롤: 230 → 기준치 초과, 하지만 단독으론 의미 적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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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DL: 165 → 고위험, 관리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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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DL: 38 → 낮음,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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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성지방: 190 → 경계, 식단·운동 조정 필요
이 경우는 약물+생활습관 개선을 동시에 해야 하는 전형적 사례입니다.
Q&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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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총콜레스테롤만 높으면 고지혈증인가요?
A. 아닙니다. LDL과 HDL, 중성지방을 함께 봐야 합니다. -
Q. HDL이 높으면 LDL이 높아도 괜찮나요?
A. HDL이 보호 효과가 있지만, LDL이 높으면 여전히 위험합니다. -
Q. 검사 전 식사하면 수치가 달라지나요?
A. 네, 공복 12시간 후 채혈해야 정확합니다. -
Q. 중성지방은 왜 금방 올라가나요?
A. 과식, 술, 단 음식 섭취 후 바로 상승합니다. -
Q. 수치가 경계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. 식단, 운동, 생활습관을 먼저 교정하는 게 기본입니다. -
Q. 검사 결과가 좋게 나왔는데도 증상이 있어요. 왜 그럴까요?
A. 다른 요인(혈압, 혈당, 체중 등)과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 -
Q. LDL 수치를 낮추는 가장 빠른 방법은 뭔가요?
A. 포화지방 줄이고,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는 게 핵심입니다. -
Q.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무조건 약을 먹어야 하나요?
A. 수치와 위험 인자에 따라 다르며, 의료진 판단이 필요합니다. -
Q. 결과지는 몇 개월마다 확인해야 하나요?
A. 초기엔 3개월, 안정되면 6~12개월마다 확인합니다. -
Q. 수치가 좋아졌으면 약을 끊어도 되나요?
A. 반드시 의사 상담 후 결정해야 하며, 자의적 중단은 위험합니다.
면책조항
이 글은 고지혈증 혈액검사 결과지를 읽는 방법에 대한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합니다.
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며,
검사 수치 해석 및 치료 여부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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