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지혈증 진단을 받으면
가장 먼저 듣는 말이 “식단 조절 잘 하셔야 해요”입니다.
하지만 ‘조절’이란 말이 참 애매하죠.
어떻게 해야 조절이고,
정확히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는 건지
딱 잘라 알려주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입니다.
오늘은 고지혈증 환자라면
절대로 피해야 할 음식 5가지,
정확한 이유와 함께 알려드릴게요.
1. 마요네즈, 크림소스 – 숨어 있는 포화지방의 함정
마요네즈, 생크림, 알프레도 소스 등
흰색 고지방 소스류는 콜레스테롤 상승을 유발하는 주범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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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많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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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을 땐 양이 적어 보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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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적된 섭취량이 LDL 상승을 불러옵니다
샐러드를 먹더라도
마요네즈 대신 올리브오일, 발사믹 등으로 대체하는 게 좋아요.
2. 튀김류 – 고온 조리된 기름, 혈관 막는다
치킨, 돈까스, 감자튀김 등은
기름에 반복 튀겨져 트랜스지방 함량이 매우 높아집니다.
| 음식 | 포화지방 함량(g) | 트랜스지방 함량(g) |
|---|---|---|
| 감자튀김 1인분 | 4.5 | 1.2 |
| 치킨 3조각 | 6.2 | 1.5 |
트랜스지방은
HDL(좋은 콜레스테롤)을 낮추고, LDL은 더 올리는 이중 위협 요인이에요.
3. 가공육 – 햄, 소시지, 베이컨
가공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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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화지방, 나트륨, 첨가물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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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관을 직접적으로 손상시키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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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레스테롤 수치를 급격히 올리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.
특히 아침 식사로 자주 섭취하면 위험합니다.
단백질이 필요하다면
닭가슴살, 달걀, 두부로 대체하세요.
4. 흰 빵, 도넛, 케이크 – 정제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바뀝니다
고지혈증은 ‘기름진 음식만 피하면 된다’고 생각하시죠?
하지만 정제된 탄수화물도 지방처럼 작용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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흰 밀가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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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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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당
이런 성분이 많은 음식은
간에서 중성지방으로 전환되어 혈중 지질 농도를 높입니다.
5. 아이스크림, 생크림 케이크 – 유제품도 종류 따져야 합니다
우유는 좋지만,
고지방 유제품은 피해야 합니다.
아이스크림, 생크림 케이크 등은
포화지방과 당분이 동시에 높기 때문에
콜레스테롤 수치를 더욱 빠르게 상승시킵니다.
이럴 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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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지방 그릭요거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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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레인 요구르트
같은 대안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.
이건 꼭 기억하세요
| 피해야 할 성분 | 대체할 수 있는 식품 |
|---|---|
| 포화지방 | 불포화지방 (올리브오일, 아보카도) |
| 트랜스지방 | 아예 피해야 함 |
| 정제 탄수화물 | 통곡물, 고구마 |
| 고지방 유제품 | 저지방 우유, 그릭요거트 |
작은 식습관의 변화가
혈관 건강과 콜레스테롤 수치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.
Q&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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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고지혈증이면 치킨 완전 못 먹나요?
A. 가능하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. 섭취 시 튀기지 않은 구운 형태를 선택하세요. -
Q. 햄 대신 먹을 수 있는 건 뭔가요?
A. 닭가슴살, 두부, 계란이 좋은 대안입니다. -
Q. 흰 빵 대신 어떤 탄수화물이 좋나요?
A. 통밀빵, 현미, 오트밀, 고구마 등이 좋습니다. -
Q. 마요네즈 조금 넣는 것도 안 되나요?
A. 가능하면 식물성 드레싱으로 대체하거나 소량만 사용하세요. -
Q. 아이스크림도 무조건 안 되나요?
A. 소량의 저지방 아이스크림은 가끔 가능하지만, 자주는 피하세요. -
Q. 트랜스지방이 왜 위험한가요?
A. HDL을 낮추고 LDL을 높이는 이중 작용으로 혈관 건강을 위협합니다. -
Q. 과일은 많이 먹어도 되나요?
A. 당분이 적은 과일(베리류, 자몽 등)은 괜찮지만, 과잉 섭취는 주의해야 합니다. -
Q. 생크림 없는 케이크도 괜찮은가요?
A. 밀가루, 설탕이 많다면 여전히 피하는 게 좋습니다. -
Q. 유제품은 아예 끊어야 하나요?
A. 저지방, 무가당 유제품은 적당량 섭취해도 괜찮습니다. -
Q. 가끔 먹는 건 괜찮지 않나요?
A. 빈도와 양이 중요합니다. 가끔 소량은 괜찮지만, 자주 섭취하면 누적됩니다.
면책조항
이 글은 고지혈증 환자에게 주의가 필요한 식품을 소개하고 그 이유를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한 정보 콘텐츠입니다.
모든 식단 변경은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,
정확한 진단과 영양 처방은 의료진 또는 전문 영양사와 상담을 통해 진행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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